"200만원 날린 과거의 영어공부, 스픽으로 8개월째 극복 중"

 

스픽(Speak)

영어 학습 서비스 중 압도적인 1위

450만명이 사용중인 스픽(Speak)

 

내돈내산, 8개월 사용후기

 

 

 

 

나는 개발자다.

 

남들이 보았을땐 내가 영어를 잘한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회사에서 비개발직군이 내가 코딩 중인 모습을 보면 모두 영어로 되어있고, 개발자들의 구원 플랫폼인 스택오버플로우도 모두 영어로 되어있으니... 나의 작업중인 모니터만 봤을땐 남들은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을것 같다.

 

하지만 실제 원어민을 만나면.. 그냥 벙어리일 뿐이다.

 

10년을 넘게 영어로 코딩을 해왔지만 여전히 영어를 실생활에 쓰려면 익숙치가 않다. 

 

하지만 여전히 영어는 잘 하고 싶다. 

 

나에게 가장 큰 동기부여는 전세계 천재들이 쓴 자료들을 번역이 아닌 있는 그대로 이해하며 읽고 싶고, 그들과 직접적인 다이렉트 소통을 하고 싶기 때문이다. 나의 성장에 있어 중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벌써 만 20년째 영어 공부... 왜 여전히 제자리일까 

 

 

초중고에서 배우는 시험용 영어로는 원어민 소통 수준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은 모두가 인정할 것이다. 그래서일까? 야나두, 민별철전화영어, 시원스쿨 같이 성인 영어 교육 콘텐츠 사업의 매출 성과가 매우 뛰어난듯 하다.

 

나는 위 영어 교육을 모두 유료 결제하고 사용해보았지만 그들의 매출만 올려줬을 뿐, 1달이상 공부를 지속한적이 없다.

 

"영어는 꾸준함이 답",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한 멘트다. 하지만 필자와 독자 모두가 그랬듯 우리는 항상 반짝 잠깐 공부하고 안하게 되니 영어가 제자리 걸음일 수 밖에..

 

 

그러다 드디어... 8개월째 꾸준히 영어 공부를 지속하게 만들어준 앱이 등장했다. 그것이 바로 스픽(Speak)이다.

 

스픽은 '말'을 하게 만든다. 말을 '강요'한다.

 

스픽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아래 카피라이팅이 확 와닿는다.

 

 

아직 부족하지만 꾸준히 8개월 정도 하다보니, 이제 일부 간단한 생활영어는 이제 딱히 생각을 안해도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게 되었다. 

 

그동안 긴 세월 제자리 걸음이었던 영어 공부에 현타가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을 좀 더 자세하게 과거와 비교 요약해보겠다.

 

 

<과거> 나는 원어민 전화 영어, 카톡 영어 다 해봤다.

 

전화/카톡 영어 학습법의 최대 단점은 진짜 '사람' 원어민과 대화해야한다.

(1) 튜터(선생님)도 사람인지라 날짜와 시간을 조정 및 예약해야한다.

 

(2) 애초에 내가 영어를 잘못하니 원어민과 깊이 있게 대화가 안되고 눈치보게 된다.

 

(3) 대화하며 헷갈리는 표현이나 모르는 단어에 대한 질문 자체를 못하겠다.

 

(4) 튜터인 원어민이 한국어를 못하니 대화하며 피드백을 받기가 너무 어렵다. 

 

 

 

 

<현재> 스픽 튜터는 AI다.. 한국말도 잘하고 영어도 잘한다. 

 

(1) 튜터는 사람이 아닌 AI다. 그래서..

- 내가 영어 못해도 눈치가 안보인다.

- 24시간 대기하고 있다. 난 그저 원할때 시작만 하면 된다. 

 

(2) 한국말도 잘한다. 그래서..

- 대화 중에 영어를 모르면 부분부분 한국말로 해도 잘 알아듣고 이렇게 말해보라며 피드백 준다.

 

(3) 죽이되든 밥이되든 '말'을 하게 만든다. 그래서..

- 결국 기억에 남는다. 까먹지 않는 장기기억 속으로 말이다.

- 언어를 머릿속 장기기억에 보내는건 계속 말을 하는게 역시 최고인데 말을 하도록 강요한다.

 

(4) 마치 원어민과 영상통화 하듯  

- 커리큘럼형(?) 수업의 마지막은 섹션은 실제 외국인과 대화하는 리뷰 시간이 항상 있다. 물론 녹화된 영상이라 느낌만 주는것이지만 난 이게 실제 외국인 선생님과 얘기하는것보다 개인적으로 훨씬 편하다.

- 간접적이지만 이렇게라도 외국인과 대화하는 느낌으로 계속 '말'을 해야하니 점점 외국인이 두렵지 않아지고 있다.

 

 

 

 

간단하게 쓰려했는데 워낙 좋아하는 앱이다 보니 말이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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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마무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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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1일 1 커밋하듯.." 스픽! 

 

 

PS. 

 

마지막으로 스픽에 대한 신뢰를 한층 올려줄, 20대에 스픽을 창업한 창업자의 인터뷰 영상을 첨부로 포스팅을 마무리한다.